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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항암제‘CAR-T세포 치료’도입 착수

조회 4,833

관리자 2022-08-25 00:00

울산대병원, 기적의 항암제‘CAR-T세포 치료’도입 착수

올해 4월 건강보험 적용, 5억 → 최대 598만원
난치성·불응성·재발 혈액암 환자에 새 희망
서울 빅5 병원만 치료센터 가동, 지방은 전무
 
 
<CAR-T세포 치료제, 제조 및 치료과정(자료=노바티스)>
 


울산대병원 혈액내과팀이 차세대 혈액암 치료법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CAR-T세포 치료 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임상연구를 시작했으며, 치료를 위한 필수사항인 식약처 ‘인체세포 등 관리업’ 허가도 진행 중이다. 영남권에선 울산대병원이 최초로 CAR-T세포 치료를 도입 예정으로, 지역 혈액암 환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AR-T세포 치료는 혈액암 환자들에게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차세대 암 치료제이다. 개인 맞춤형으로 기존 항암제와 달리 단 1회 치료만으로도 생존율이 높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국내 허가된 유일한 CAR-T세포 치료제인 ‘킴리아’의 건강보험 적용이 결정됐다. 기존 5억원에 달하는 치료비용이 소득에 따라 83만원~598만원으로 인하돼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다.

현재 CAR-T세포 치료가 가능한 곳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소위 ‘서울 빅5 병원’뿐이고 지방은 전무하다.

CAR-T세포 치료는 살아있는 면역세포를 활용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이다. 제조를 위해 고도화ㆍ전문화된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 과정이 까다롭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도입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울산대병원 혈액내과 조재철 교수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수요가 증가한 만큼 CAR-T세포 치료 도입을 완벽하게 진행해, 지역 환자들이 원정 진료를 가지 않고 울산대병원에서 최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1 건강생활 통계정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혈액암 환자는 매년 증가해 2020년 2만2700여 명을 기록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20%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