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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매년 전국보다 높아

조회 6,932

관리자 2022-08-30 09:30

울산 심뇌혈관질환 사망률 매년 전국보다 높아

전국 시도별 순위에서는 최하위..체계적인 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 필요해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3년 지나며 점차 개선 중
 

울산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4년 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으나, 전국 대비 높고 시도 중에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여 관심과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사망원인 통계자료 및 2021년 울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울산의 전체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매년 전국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주요 사망원인 1위는 악성신생물(암)이 가장 높았으나, 단일 질환으로는 심장 질환이 1위, 뇌혈관 질환이 2위로 나타났다.

2020년 허혈성 심장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명 당 17.8명으로 4년전 20.1명 보다 2.3명 감소하였으나, 전국 평균 13.3명보다 비교해서도 높았다. 전국 시도순위에서는 대구 다음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명 당 사망자 수를 의미한다.

2020년 뇌혈관 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표준인구 10만명 당 25.2명으로 4년전 35.6명 보다 10.4명으로 크게 감소했다. 전국 평균 20.1명보다 비교해서도 높았으며, 전국 시도순위에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심뇌혈관질환의 기저질환이 될 수 있는 고혈압성 질환 및 당뇨병의 2020년 연령표준화 사망률도 표준인구 10만명 당 각각 7.7명, 13.2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울산지역은 심뇌혈관질환의 기저질환이 될 수 있는 고혈압성 질환 및 당뇨병에 대한 예방 및 유병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허혈성 심장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울산 전 지역에서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다.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 지역은 동구(10만명 당 21.1명)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북구(15.5명)였으며 이외 중구 18.2명, 남구 16.9명, 울주군 19.7명으로 나타났다.

뇌혈관질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울산 전 지역에서 감소하는 추이를 보였다.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 지역은 북구(10만명 당 29.0명)였으며 가장 낮은 곳은 동구(21.4명)였으며 이외 중구 22.9명, 남구 26.2명, 울주군 26.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은 심뇌혈관 사망률 1위 도시라는 오명을 벗고자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울산대학교병원에 2019년 개소했다. 이후 심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역체계적으로 운영 하며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치료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과 조기 증상 홍보 등 예방관리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기 위해 당뇨 등 각종 기저질환에 대한 관리와 중증심뇌질환의 적정치료에 대해 장기적인 관리계획과 추진의지가 지속되어야 하여 시민들의 건강행태 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울산대학교병원 권순찬 심뇌혈관질환센터장 “센터는 24시간·365일 전문의 진료체계 운영은 물론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의사 간 핫라인 구축, 지표 중심 관리 체계 확립, 표준 진료지침 개발, 응급환자의 병원 내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 구축, 환자 핫라인 구축을 통한 퇴원환자 관리 등을 통해 환자들이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뇌혈관중환자실, 심혈관중환자병상, 뇌졸중집중치료실, 전용입원병동 등 진료시설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바탕으로 24시간 365일 전문의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센터는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해서 표준진료 지침(critical pathway)를 개발해 권역 내에서 급성 뇌졸중 환자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급성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진료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최근 울산대학교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관상동맥우회술 등 각종 심뇌질환 적정성평가에서 만점으로 1등급을 받으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울산시민의 건강과 심뇌혈관 질환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