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안전한 마취로 환자 안전 책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차 마취 적정성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27일 발표한 2021년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심평원이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5점을 획득, 전체평균 82.2점을 훨씬 상회한 성적으로 최고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마취는 환자의 한시적인 진정상태를 유도하는 의료행위로써 의료사고나 합병증 발생 시 심각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마취영역의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적정성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평가지표 7개와 모니터링 지표 6개 등 총 13개의 지표로 시행됐다. 울산대병원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비율에서 만점을 받는 등 ‘마취 관련 인력, 장비, 시설 등을 구비하고 환자 안전 관리를 잘하는 1등급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울산대학교병원 조영우 수술실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울산대병원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수술환자의 안전한 치료 및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취는 사고 발생 시 관련된 의료 사고나 합병증의 심각성이 높아 안전한 환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은 환자 안전 관리가 잘되고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끝>